[단독] 전종서부터 유준상까지…김소진 부친상에 슬픔 나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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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김소진의 부친상 비보가 알려졌다. 이에 배우 유준상, 정웅인, 정만식, 고수희, 강신일, 전종서, 이주실, 이열음 등이 근조화환 및 애도의 글 등을 통해 슬픔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하늘내린도리안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거행된다. 장지는 인제승화원 휴공원이다.

한편 김소진은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해 '거기', '만추', '라빠르트망', '단편소설집',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 장악력을 키운 잔뼈 굵은 배우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더 킹',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다.
특히 영화 '더 킹'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떨쳤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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