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이경도 인정…"유재석=모범납세자, 세무사들에 유명" (놀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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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이이경도 인정…"유재석=모범납세자, 세무사들에 유명" (놀뭐)[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6/01/1748708247199651.jpg)


!['금수저' 이이경도 인정…"유재석=모범납세자, 세무사들에 유명" (놀뭐)[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6/01/1748708247199651.jpg)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유재석이 세무사들 사이에 모범납세자로 유명하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와 미주와의 수상한 식사 미션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오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리려고 한다. 대신 3시간 안에 맛집 세 군데에서 먹어야 한다. '황금 쌀' 상품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박진주가 "왜요? 왜 대접해 주냐"며 하차를 앞두고 농담을 건넸다.
이이경이 "금 시세가 올랐는데 얼마 정도 되냐"고 질문했다. 제작진은 "이 정도면 금값이 올라서 시세로 200만 원이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 사이에 금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이거 조심해야 한다. 나중에 연말에 세금 정산할 때 아무리 생각해도 어디서 받은 건지 (기억을 못 한다). (나도) 한참을 뒤졌다. 금도 나중에 받으시면 세금 정산하실 때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다.
주우재는 "재석이 형은 대상으로만 금 300톤 받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미주는 유재석에게 "오빠는 세금을 얼마 정도 내시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세금 많이 낸다"며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이경은 "세무사계에서 유명한 얘기가 있다. 실제로 들었다. 형은 불안하시면 더 낸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우리가 웃으면서 하루를 녹화 했지만 오랫동안 '놀면 뭐하니'를 함께했던 진주와 미주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날이다. 사실 저희와 제작진이 걱정 많이 했다. 정말 고맙게 웃으면서 티도 안 내고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주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녹화했다). 정말 재미있었다"고, 박진주는 "같은 하늘 아래 영원히 있을 거다"라며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주는 "저는 애 네 명 낳고 (돌아오겠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재석이 "진짜 좀 아쉽다"고 말했다. 미주는 "여러분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박진주도 "3년 넘는 시간 동안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기뻤고,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그리워하지 마시고 걱정 마셔라"며 진심을 전했다.
사진=MBC
문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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