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첫사랑 박진영 두고 문동혁 사귄 이유 드러나 (미지의 서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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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첫사랑 박진영을 두고 문동혁과 사귄 이유가 드러났다.
5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3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는 유미래와 유미지(박보영 분) 쌍둥이 자매와 이호수(박진영 분)의 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과거 학창시절 유미지는 이호수를 좋아했지만 곧 쌍둥이 언니 유미래와 이호수가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다. 두 사람이 전교 1등, 전교 2등이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사귀는 것을 용납한다는 것. 유미지는 두 사람이 정말 사귀는 것인지 불안해하며 대학 입학이 걸려 있는 육상 대회에 이호수를 초대했다.
유미지는 이호수에게 “너 내일 꼭 응원와라. 나 우승하면 할 말 있다”고 말했지만 이호수는 오지 않았고, 유미지는 계속 관중석을 신경 쓰며 달리다가 이호수와 유미래의 포옹을 목격 놀라 넘어지며 경기를 망치고 다리를 다쳤다.
다음 날 이호수가 “어제 못 간 거는”이라며 사과하려 하자 유미지는 “너 왔었잖아. 왔다가 미래랑 나갔잖아? 아니야?”라고 성냈고, 이호수는 “맞아”라고 인정했다.
마침 송경구(문동혁 분)가 다가와 “유미지 좋아해.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하자 유미지는 바로 “그래”라고 답했다. 이어 유미지는 다리 깁스를 멋대로 풀어버리고 “대학가야 한다”며 달리다가 결국 육상선수 생명을 잃고 대학에도 진학하지 못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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