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첫 방 '굿보이' 복싱 박보검X사격 김소현X펜싱 이상이,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로 범죄자와 '대격돌' [종합]

컨텐츠 정보

본문

첫 방 '굿보이' 복싱 박보검X사격 김소현X펜싱 이상이,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로 범죄자와 '대격돌' [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첫 방 '굿보이' 복싱 박보검X사격 김소현X펜싱 이상이,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로 범죄자와 '대격돌'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이 인성경찰청에서 재회했다.

31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1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인성경찰청으로 발령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주는 선수 시절을 회상했고, '그러던 때가 있었다.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의 뜨거움을 느끼던 때가. 모두가 뜨거웠던 그날. 우린 영웅이었다. 하지만 성화가 꺼지면 영웅은 잊혀진다. 뜨겁던 그날의 기억과 함께'라며 밝혔다.

기사 이미지


특히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경위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신재홍(태원석)이 모두 인성경찰청에 모였다.

그 과정에서 윤동주는 인성경찰청 앞에서 지한나와 재회했고, "호빵. 아까부터 불렀는데 못 들었어? 어떻게 지냈어? 어? 이게 얼마 만이야. 경찰 학교 졸업하고 3년 만인가? 그땐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지금 머리가 짧아졌네. 느낌이 다르다"라며 기뻐했다.

지한나는 윤동주의 말을 못 들은 척했고, 윤동주는 "야, 호빵. 호빵"이라며 소리쳤다. 지한나는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라며 쏘아붙였고, 윤동주는 "뭐? 호빵? 태릉 때부터 우리가 알고 지낸 것만 얼만데 친근하게 지내면 좋잖아. 나 오늘부터 경찰청에서 근무해. 너랑 같이"라며 전했다.

지한나는 "관심 없거든. 그리고 친한 척 반말하지 말지"라며 발끈했고, 윤동주는 "너도 나한테 반말하잖아. 나보다 어리면서"라며 못박았다. 지한나는 "계급은 너보다 높거든. 강등당한 주제에"라며 쏘아붙였고, 윤동주는 "어? 어떻게 알았어? 관심 없다면서"라며 반가워했다.

결국 지한나는 "너 아직도 나 좋아해?"라며 질문했고, 윤동주는 "응. 그럼 안 돼?"라며 고백했다. 지한나는 "응. 안 돼. 너 여기서 이상한 소문나게 하지 마라"라며 만류했다.

기사 이미지


이때 김종현이 차를 타고 나타났다. 김종현은 차에서 내려 지한나 앞에 섰고, "할 말 있어서 왔어. 같이 가면서 얘기 좀 할래?"라며 물었다. 지한나는 "나중에"라며 거절했다. 김종현과 지한나는 과거 연인 사이였고, 윤동주는 김종현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윤동주, 지한나, 김종현은 각각 범죄자들에게 위협을 당해 위기에 처했다. 윤동주는 복싱 기술로, 지한나는 총을 들고, 김종현은 펜싱 기술로 범죄자를 상대했다.

윤동주는 '성화가 꺼지면 우리는 잊혀진다. 하지만 기억해라. 우리의 심장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고 있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방 '굿보이' 복싱 박보검X사격 김소현X펜싱 이상이,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로 범죄자와 '대격돌' [종합]

전체 12,401 / 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