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이혼 기사 뜰까봐 '이숙캠' 출연 반대, 잘해주니 이젠 좋아해"(아형)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박하선이 '이혼숙려캠프' 출연 이후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더 화목해진 사실을 드러냈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4회에는 화제의 예능 '이혼숙려캠프'의 양나래, 박하선, 진태현, 박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이혼숙려캠프'에 처음 섭외됐을 때 남편 류수영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박하선은 그 이유에 대해 "'잘 살고 있는데 왜, 이혼 기사가 뜨면 안 좋지 않냐'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더 좋아한다"며 "'그거하고 나한테 더 잘해준다'고 하더라. 자랗게 된다. 사례를 보니까 '나도 저럴까?'하고 잘하게 되고 지금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만 37세다.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