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고 싶다고 운 애" 유승호, 과거 소환에 민망 (대결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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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과거 소환에 부끄러운 미소를 보였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이봉원 식당 알바생 이은지가 팽현숙 식당 알바생 유승호의 과거를 소환했다.
유승호는 이은지가 모자를 쓰고 멋을 부리자 “누나 머리에 뭘 쓴 거야?”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은지가 “베레모”라고 답하자 유승호는 “베레모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라며 베레모를 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쳐주려 했다.
이에 이은지는 “내 마음이지. 네가 베레모 뭐 석사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승호가 “갓 훈련소 들어온 애들이 이렇게 쓴다”고 말하자 이은지는 “너 육군이지? 네가 고양이 보고 싶다고 운 애 아니냐”며 과거 화제가 된 유승호의 전역 소감을 언급했다.
유승호는 민망해하며 “나야”라고 인정했고 곽동연이 “저도 들었다”며 함께 웃었다. 동시에 2014년 12월 육군 전역 당시 유승호가 “저희 집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라며 눈물 흘리는 자료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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