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이혜원, ♥안정환에 감사하란 악플 박제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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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혜원, ♥안정환에 감사하란 악플 박제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5/31/news-p.v1.20250531.fabb0489dbc4447a819905be8d579d45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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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채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혜원이 악플을 박제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은 31일 “네 압니다만..감사하고 살고 있어요”라며 “제가 뭐라 했나요. 감사한다고 늘 해요 하하하”라고 받아쳤다.
이어 “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으신지요, 혹시나”라고 담담하게 대응했다.
이와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흠 막 인물이 출중한 외모는 아닌데 얼굴도 너무 크고 막 특출난 재능도 없고 안정환 만나서 다행인 것 같은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세상에 예쁜 여자들이 너무 차고 넘치고 예쁜 걸로 능력을 삼기에는 축구로 치면 3부 리그인데”라며 “안정환 같은 남편 만난 걸 감사히 여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라며 “감사한 줄 아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도연, 배두나가 대강 살면 모를까..그 어떤 노력을 해도 그대는 안정환의 아내인 것이 최상입니다”라며 “X로또 맞았다 생각하시라. 안정환 아니었으면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지금의 삶도 못사신다. 남편께 잘하시라”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이혜원은 외모 비하 등 선 넘는 악플에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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