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9개월 딸 루희에 일본어 대화 "♥이지훈, 루희 말 모르는 날 올 것"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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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가 영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서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과 아야네는 딸 루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요즘 루희의 최애다"라며 돌고래 인형을 공개했다. 루희는 돌고래를 품에 안고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엄마 아야네를 따라하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루희는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하고 기어다니면서 집 안에 뜬 무지개를 잡으러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루희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을 흐뭇하게 했다.

아야네는 졸린 루희에게 일본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루희를 재운 후 육퇴를 즐겼다. 아야네는 "엄마 아빠는 돈 보다 건강하고 체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지훈의 식사를 챙겼다.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오빠의 꿈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내 꿈이 어딨나. 자식이 생겼으면 자식의 꿈으로 사는 것"이라며 희생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야네는 루희에게 일본어로 책을 읽어주며 이중 언어 교육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루희랑 둘이 있을 땐 일본어로 대화하려고 한다"라며 "루희가 똑똑하다 뭘 알려주면 바로 한다"라고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아야네는 "동요를 일본에서 사온 게 있다. 일본은 동요를 많이 들려주고 언어 표현력을 배우게 한다"라며 동요책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아야네는 "지금 누구보다 공부를 해야하는 건 아빠다"라며 "나중에 루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빠가 못 알아듣는 날이 올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아야네는 이지훈의 일본어 점수를 10점 만점에 2.7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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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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