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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사망위험↑…손담비, 과다출혈까지…이규혁 '긴장+걱정' ('우아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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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사망위험↑…손담비, 과다출혈까지…이규혁 '긴장+걱정' ('우아태') [종합]기사 이미지

전치태반=사망위험↑…손담비, 과다출혈까지…이규혁 '긴장+걱정' ('우아태') [종합]

[OSEN=김수형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전치태반으로 출산한 손담비가 출혈을 심했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손담비의 주치의는 “정상분만할 수없다 , 완전 전치태반인 상태”라며 “전치태반이 부담스러운 수술이기는 하다. (과거엔)자궁을 다 들어냈어야했다”며 “과다 출혈이 예상돼 수혈동의서도 먼저 받는다. 조선시대에 임신했다면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했을 거다”라며 전치태반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엔 제왕절개가 없었기 때문.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도 “조선시대까지 갈 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에는 이걸로 산모와 아기가 다 죽었다”고 덧붙여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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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치태반에 대해 산부인과 전문의는 “전치태반으로 손담비가 38주는 대단한 것, 보통 36주부터 고려한다”며 출혈 우려를 언급, “산부인과 없던 시절엔 다 죽었을 것. 조선시대엔 아기 못 낳았다, 가정 분만이나 병원에 늦게간 경우, 아기와 엄마가 다 죽을 수 있던 원인그 정도로 위험한 것이다”며 산모와 태어 모두 위험했다면서, 새삼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를 놀라워했다.

목숨을 걸 정도로 위험한 ‘전치태반’의 상태에서 출산에 들어간 손담비, 그리고 이를 초조하게 기다린 남편 이규혁. 위험천만했던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기록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규혁은 초조한 마음으로 아내와 아기의 소식만을 기다렸다. 박수홍이 마침 응원나왔고 이규혁은 “잘 되기만 바란다”며 긴장,하지만 수술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졌고,걱정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 30분이나 경과한 상황.

대기 중인 남편 이규혁에게 전문의는 “수술이 쉽지 않다. 태반도 유착상태였다”며 “생각보다 너무 피가 많이 났다. 1,400cc (ml) 정도...”라는 의료진의 말이 전해졌다.

이규혁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문의는 “태반도 잘 떼고 꿰맸다”며 딸을 공개,마침내 딸을 처음 만난 이규혁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너무 신기해”라며 감동했다. 그새 딸바보가 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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