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 복귀' 엄태웅, 사칭 피해→다리 부상…연이은 '악재'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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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30일 엄태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이라는 글과 함께 다리에 깁스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환자 복을 입고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링거를 맞고 있다. 같은 날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 씨도 그의 입원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쾌차하길 바란다", "회복과 몸조리 잘하시라"라는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지난 4월 SNS 계정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데 이어 병원 입원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 씨의 주장이 허위인 것으로 밝혀지며 혐의를 벗었으나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뒤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8년간 자숙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개인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를 선언한 엄태웅은 같은 달 15일 그는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엄태웅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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