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학비 1200만원 사립초 다니는 딸 학습량에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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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5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매일 숙제하는 초1 안쓰럽기도 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책상에 앉아 숙제하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 양의 앞에는 교과서가 널려 있다. 초1 나이에 벌써부터 학업으로 바쁜 딸에 안쓰러움을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8개월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이지혜의 큰딸 태리 양은 올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초등학교인 계성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진다. 계성초등학교는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며, 졸업식을 명동성당에서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지혜는 앞서 '돌싱글즈6', '원탁의 변호사들', '살아보고서'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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