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철부지 부부' 남편, "밀린 양육비 4400만원" 주장에 당황

컨텐츠 정보

본문

'철부지 부부' 남편, "밀린 양육비 4400만원" 주장에 당황기사 이미지

'철부지 부부' 남편, "밀린 양육비 4400만원" 주장에 당황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철부지 부부' 남편이 밀린 양육비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철부지 부부가 최종 조정에 나선 가운데 아내 측 변호인이 "미지급 양육비 4400만원을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남편이 깜짝 놀랐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엄청나게 놀랐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금액이 나와서 당황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아내는 "금액 계산도 안 하고, 생각 좀 해보고 살지 싶었다"라면서 한심해했다.


아내 측은 "압류 등 방법을 취할 수 있지만, 그전에 자발적으로 지급해 줬으면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양육비는 산정 기준표에 따라 만든 것이라고도 전했다.

기사 이미지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그러자 남편 측 변호인은 "남편이 양육, 가사에 많이 기여했다"라면서 그만큼 양육비를 차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남편이 "제가 일하고 다 갚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고 하면 3500만원까지는 줄 수 있다"라고 해 변호인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본 아내가 "3500만원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또 말로만 하는구나 싶더라. 믿지 못했다. 거짓말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철부지 부부' 남편, "밀린 양육비 4400만원" 주장에 당황

전체 12,401 / 7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