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현숙 기다렸는데 안 와 0표 눈물 "자신감 와르르 무너져" (나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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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현숙에게 직진하다가 무너졌다.
5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가 여자들의 선택으로 심야데이트를 했다.
여자들의 선택으로 심야데이트가 이뤄지자 광수는 현숙이 당연히 오리라 기대했다. 앞서 현숙이 식사를 계산하다 광수는 다신이 살 기회를 달라며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다음 데이트 약속이라 확대 해석한 것.
끝까지 현숙이 오지 않자 광수는 처음에는 배신감을 드러내다가 “처량해 보이고 외로워 보이고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면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저는 귀하게 자랐다. 사랑받고 자랐다. 여기 오니 쉽지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광수는 “솔로나라는 되게 신기한 나라인 것 같다. 그러니까 저는 자신감이.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안 온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눈물 흘렸고 데프콘이 “강렬한 경험인 거”라며 안타까워했다.
광수는 “너무 색다르다. 0표를 받고 혼자 있고 그러니까. 내가 그동안 가졌던 자신감이 와르르 무너지는 거다. 물론 이유가 있고 제가 건드릴 수 없는 권한이다. 저 혼자 좋아하는 거고 현숙님은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저는 현숙님만 보지만 현숙님은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결실을 못 맺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다. 아파하는 건 제 몫”이라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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