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이웃사촌?' 강윤선 CEO, 100평대 초럭셔리 하우스 공개…서장훈 "술래잡기하면 못 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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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강윤선. 사진 |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연 매출 3000억 CEO 강윤선이 100평대 초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2005, 웰라)’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헤어 프랜차이즈의 CEO 강윤선이 출연, 신흥 부촌으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의 자택을 소개했다.
강윤선 CEO의 집은 서울숲과 한강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성수동의 한 최고급 아파트로, GD를 비롯해 한예슬, 이수만 등 수많은 유명인이 입주했던 적이 있거나 현재 거주 중인 ‘연예인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그의 집을 구경한 서장훈은 “집이 너무 넓어서 술래잡기하면 못 찾겠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강윤선 CEO는 “남편과 가끔 복도에서 마주치면 오랜만이라고 인사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의 화려함 뒤 가려진 가슴 아픈 사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중학교 입학 원서료 600원이 없어 일반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무수저 소녀였던 사춘기부터 연 매출 3000억 원의 헤어숍의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원동력까지 전부 밝혔다.
또한 과거 음악밴드 활동했던 남편과의 좌충우돌 ‘미용실 로맨스’도 공개해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강윤선 CEO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에 관한 질문에 “남편 몰래 집을 판 일”이라며 2억 원으로 무작정 사업에 도전했던 시간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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