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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과잉 경호 이어 또 공항에서…출국 중 가드라인 무너뜨린 팬들 [TOP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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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변우석, 과잉 경호 이어 또 공항에서…출국 중 가드라인 무너뜨린 팬들 [TOP이슈]기사 이미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공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변우석은 29일 개최되는 'ASEA 2025' 시상식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변우석은 'ASEA 2025'의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며, 시상식 현장은 TBS1, ABEAM, 달다,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 된다. 특히 29일 시상식 진행을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윤이 맡아 두 사람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우석, 과잉 경호 이어 또 공항에서…출국 중 가드라인 무너뜨린 팬들 [TOP이슈]

이날 공항에는 변우석의 출국 현장을 취재하는 취재진 외에도 많은 팬들이 방문했다. 하지만 변우석이 이동하던 중 팬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고 몰려들며 안전을 위해 설치해둔 가드라인까지 무너지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이 달려들며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변우석은 침착하게 취재진들에 인사를 전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으나, 주변은 그를 촬영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카메라를 들이미는 팬들로 인해 아수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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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변우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았으며, 국내외에서 흥행한 드라마의 인기에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 해외 일정을 자주 소화한 변우석은 출국 중 과잉 경호 논란으로 문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출국 당시 6명의 경호원들에 경호를 받으며 이동했다. 경호원들은 약 10분간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통제하고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강압적인 공지를 했으며, 이용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으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변우석의 보호를 위한 경호였으나 당시 팬들뿐만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까지 피해를 당해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으며, 경호 업체는 "사고 방지 차원에서 철저하게 경호를 하려고 하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상황 발생한 점은 회사 대표로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과잉 경호 논란 이후 변우석의 공항 경호는 6명에서 3명까지 인원을 줄였으나, 경호 인원이 줄어들자 당시에도 변우석에 과도하게 밀착하는 수많은 팬들을 막기엔 부족한 인원으로 문제가 됐다.

과잉 경호로 한 차례 논란이 됐던 변우석이지만 공항 가드라인까지 무너질 만큼 과도한 팬 사랑에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변우석은 오는 2026년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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