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 윤진이 "결혼 안 하는 게 좋다"…폭탄발언한 사연은?[진짜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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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방송화면 |
27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는 '최초공개. 배우 친구들과 함께하는 윤진이의 자부타임(feat. 청첩장?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세희, 박하나와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6월 전 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리는 박하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식당에 먼저 도착한 윤진이는 "여기서 혼자 앉아서 기다리는데 설레더라. 나는 둘째 출산하고 오랜만에 나오는 거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진짜 윤진이'의 구독자임을 밝힌 이세희는 "형부가 너무 스윗하더라. 언니를 잘 맞춰주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윤진이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모르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진이는 박하나가 건네준 청첩장을 보며 감탄하다가 "남편분이 너무 잘생겼다"라고 예비 신랑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하나는 "훈남이다. 손 크고 팔이 길다"라고 자랑했고, 윤진이는 "그런 사람한테 안겨보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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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방송화면 |
그런가 하면 윤진이는 자신의 결혼을 상상하는 이세희에게 "언니 결혼하는데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결혼은 안 하는 게 좋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하나가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한두 명 정도 아기를 낳고 싶다. 시험 관한다면 쌍둥이도 괜찮다. 잘 모르고 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진이는 "난 쌍둥이는 반대다.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육아는 어렵다"라고 현실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윤진이는 자녀들의 미모를 칭찬하며 "연예인을 시킬 거냐"는 박하나의 질문에 "본인이 원한다면 무조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제이를, 지난 2월 둘째 딸 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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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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