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200곡 저작권료 어마어마 "0 셀 수가 없어"(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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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의 저작권료가 언급됐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23회에서는 세븐틴 호시와 우지,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와 우지는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이 곧 나온다며 이번에도 역시 우지가 곡을 썼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아주 Nice', '파이팅 해야지', '손오공' 등이 전부 우지가 작곡한 곡이며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200곡 정도라는 말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겠다"며 놀라워했다.
우지가 받는 저작권료를 궁금해하자 호시가 나섰다. 그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얘 작업실에 자주 가잖나. 저작권 협회에서 메일이 온다. 로그인이 돼 있다. 궁금해서 들어가봤다가 깜짝 놀랐다. '예능에 안 나오는 이유가 있네' 했다"고 밝혔다.
미미가 "반점이 몇 개냐"고 묻자 호시는 "0을 셀 수가 없다"고 에둘러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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