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박보영, 대학생인 줄…'탈색' 파격 변신하더니 더 어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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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새로운 탈색 스타일로 변신한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5일 박보영은 “미래♥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랗게 탈색하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보영이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대학생이라 해도 될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보영은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정반대 스타일로서 모습을 뽐냈다. 귀여움과 청순함 사이를 오고 간 스타일에도 모두 찰떡으로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쌍둥이 자매 유미래와 유미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서로의 인생을 맞바꾼 유미지와 유미래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모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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