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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인간 도르래 됐다, 목에 핏대 세워가며 150㎏ 굴과 사투 (언니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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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재욱이 인간 도르래가 됐다.

5월 2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남매와 게스트 윤경호, 김재화가 굴 조업을 함께 했다.

게스트 윤경호가 염정아, 박준면과 한 배에 올랐고 게스트 김재화가 임지연, 이재욱과 한 배에 올랐다.


이재욱은 바다에서 굴 무더기를 올리는 인간 도르래 노릇을 하며 “허리가 너무 아프다. 굴이 엄청 무겁네요”라고 놀랐다. 김재화는 “우리가 먹는 굴이 이런 과정을 거치다니”라며 감탄했다.

이재욱은 “우리가 매일 그 이야기 한다. 우리가 먹는 게 이런 과정을 거치다니”라고 말했고, 임지연은 “김도 그랬다”며 김 조업을 언급했다. 김재화는 “진짜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겠다”고 말했다.

이재욱은 계속해서 인간 도르래 노릇을 거듭하며 목에 핏대 세워 가며 사투를 벌이다가 “올릴 엄두가 안 난다”고 토로했고 김재화가 “허리 아프지? 나랑 바꿔”라며 배려했다.

임지연이 “언니 힘들 텐데. 무거워서”라며 김재화를 걱정했다. 하지만 게스트 김재화는 곧 일에 적응하며 프로 일잘러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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