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스페셜', 무음 방송사고 터졌다…"시청에 불편드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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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언슬전 스페셜'이 화면이 무음이 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에서는 카페 ‘구릉도원’에 모인 ‘풍년즈’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드라마 속 눈물 장면 얘기가 나왔고, 고윤정은 "눈물이 차오르는 장면은 남경과 엄마 내용"이라고 했다. 8화 속 남경의 폭풍 눈물신은 방송 후 주목을 받았고, 정준원은 "남경이가 연기를 기가막히게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드라마의 자료 화면이 등장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순간 tvN 채널에 작은 방송사고가 생겼던 것.
이어 tvN 측은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문 자막을 내보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로, 지난 18일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로 종영했다. 연애를 시작한 오이영과 구도원은 반지와 입맞춤으로 결혼을 예고했고, 모든 인물들이 핑크빛 로맨스를 암시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 '언슬전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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