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시삭싱 전날까지 ♥이민정 유튜브 외조 "무리하는 거 아냐?" ('MJ')[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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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시삭싱 전날까지 ♥이민정 유튜브 외조 "무리하는 거 아냐?" ('MJ')[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4/202505241636775914_683187c5e1a15.jpg)

![이병헌, 시삭싱 전날까지 ♥이민정 유튜브 외조 "무리하는 거 아냐?" ('MJ')[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4/202505241636775914_683187c5e1a15.jpg)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한 내조 같은 외조를 뽐냈다.
24일 이민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가정의 달 기념 브이로그 대방출' 숏츠 영상 4편이 연달아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지인들과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첫째 아들 준후 군은 홀로 촬영 중인 엄마를 쫓아가며 "설마 날 찍고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민정이 "카메라 사냥꾼 제발 쫓아오지 마"라며 도망치자, 준후는 "여러분 준후가 왔습니다. 여러분 저 좋죠?"라고 아이다운 천진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민정은 바베큐 준비에 한창인 이병헌에게 다가가 "이병헌 씨 저 왔어요"라며 인사했다. 유튜브 카메라와 함께 인사한 이민정을 보며 이병헌은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네 반갑습니다. 이민정 씨를 위해 (술을 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이에 "남편이 내일 시상식이라 술을 안 드신다고 해서 내가 대신"이라며 술을 마셨다. 또한 "내일이 시상식인데 애들 고기 먹인다고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정작 이병헌이 나서서 자신의 애 쓰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했던 상황. 이병헌은 "말 시키지 마세요. 이 몸 하나 쯤이야. 아이들을 위해서라면"이라고 덧붙여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최근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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