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지난주 '나혼산' 녹화에 불참한 이유를 전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7회에서는 키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브랜드 충성도 대상 수상을 축하받았다.

이날 박나래는 "키 회원님이 상을 받았는데 지난주 자리를 비웠다"며 뒤늦게 2년 연속 예능돌 1위 자리를 지킨 걸 축하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꼭 없을 때 상을 받더라며 제때 축하해주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

이에 키는 LA, 멕시코에서 콘서트를 하고 왔다며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고 왔다"고 밝혔다.

한편 키는 멕시코시티와 LA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에 참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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