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기찬·왁스, '오만추' 출연…25년 절친서 연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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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과 왁스. 이기찬 SNS 캡처.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이기찬과 왁스가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월 중 방송하는 '오만추'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았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에서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기 못했던 인연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방송한 1기는 방송인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 방송인 김숙과 가수 구본승이 커플로 맺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다양한 방송에서 핑크빛 무드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기에 합류한 이기찬과 왁스는 25년 넘게 유지해온 우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996년과 1998년 각각 데뷔한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발라드 대표 주자로 활약하면서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최근까지 각자의 SNS 계정에 “오누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30년 가까이 친구 사이였던 이들이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이기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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