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이식 문페이스 괴사 딛고 아이돌 센터상…소멸각 비율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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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박지연은 5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팝업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은 팝업 행사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특히 박지연은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큰 키,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센터상 부럽지 않은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언니가 광고해도 되게땅" "와 너무 이뿌다" "천사야 뭐야" 등의 반응이 더해졌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인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그는 "저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거든요? 저녁 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해 이슈가 됐다.
그는 "외래를 기다리고 있고 일상 잘 보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늘 생각하며 지낼게요"라고 이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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