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이민설로 술렁 "치앙마이서 가족사진 찍었다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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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때아닌 이민설을 만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끝판왕' 특집을 맞아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최근 이민설이 돌았다며 "치앙마이에 아기를 데리고 갔다. 전통의상 스튜디오 누구나 가서 사진 찍을 수 있다. 이쓴 씨가 찍어보자고 했다. 의상 메이크업이 잘 받더라. 하시는 분들도 하시면서 관광객이니까 조심스러운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눈썹 하나 그리면 두 분이 와서 보고, 머리 올리면 네분이 와서 보고, 옷 갈아입곤 원장님까지 나와 만족스러워했다"고 회상했다.
이런 과정 끝에 찍은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가 난리가 났다고. 공개된 사진을 본 장도연, 김구라, 유세윤 "이질감이 전혀 없다", "현지인상", "세 명 다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해당 사진 전부터 이슈의 징조가 있었다며 준범 군이 두돌 때 갔던 괌에서 찍은 스냅사진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이쓴 씨가 아기 태어나니 사진만 남는다면서 괌 현지 메이크업을 받고 스냅사진을 찍어보자고 했다. 전 비욘세 씨처럼 화려하게 해달라 했는데"라고 말했고,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역시 현지 교포 느낌을 냈다.
홍현희는 최정훈이 옆에서 "저 상태로 돌아다니신 거냐"고 묻자 "고깃집도 갔다"며 "진하게 눈썹을 하니 (한국분들도) 못 알아보시고 오히려 이쓴 씨를 알아보더라"고 밝혔다. 이어 "꿈이 있다면 아프리카 등 전세계를 다니며 스냅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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