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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속상한 외모 논란에도 "'언슬전'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 ♥고윤정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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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준원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소감을 전했다.

5월 19일 정준원은 소셜 계정에 "그동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진심이 담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언슬전' 팀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에는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신시아 등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준원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고윤정은 "저 내일 생일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정준원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분해 오이영(고윤정 분)과 설레는 겹사돈 로맨스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러브라인 초반에는 구도원과 오이영의 그림체가 달라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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