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서시' 5분 만에 만들어→아들 태오 쌍절곤 잘해" 자랑 (공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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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명곡 ‘서시’ 작곡과 아들 태오의 쌍절곤 실력을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가수 신성우와 아들 신태오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아빠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 ‘서시’ 원곡자이자 초등학교 2학년 태오 아빠 신성우”라고 신성우를 소개했다. 신성우는 49세에 결혼 50세에 아들 태오를 얻었다.
이어 강호동은 ‘서시’가 얼마 만에 만들어진 곡인지 질문했고 문희준이 ‘서시’ 가사 대로 “해가 질 때쯤에” 쉽게 만들었으리라 예측했다. 신성우는 “원테이크로 5분 만에 만들었다. 그런 경우가 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신성우는 아들 자랑으로 “쌍절곤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배우는데 첫날에 그걸 하더라”고 쌍절곤 실력을 언급했다. 태오는 쌍절곤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신현준보다 형님은 처음”이라며 신성우의 나이를 꼬집었고, 신성우와 신현준이 모두 교수라고도 언급했다.
신현준은 “저는 이미 총장님 눈 밖에 났다. 그래도 적어도 신성우 교수님만큼은 이겨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신성우는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지기 싫어진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사진=KBS 2TV ‘공부와 놀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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