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용서' 장신영, 시간 거꾸로 가는 워킹맘…예뻐도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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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SNS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장신영이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19일 배우 장신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준비 끝”, “역시 조명은 샵 조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이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장신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23년 12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으나, 장신영은 이후 강경준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KBS2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또 장신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를 연기할 예정이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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