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교통사고로 숨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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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80732?sid=102
한낮에 만취한 상태에서 26톤 레미콘을 몰던 60대가 추돌사고를 낸 후 주택을 덮쳐 70대 거주자가 숨졌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60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2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창원교도소 옆 회전교차로에서 만취한 채로 26톤 레미콘 차량을 몰던 중 정차한 1톤 탑차를 추돌한 후 도로변에 있는 1층 단독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1톤 탑차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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