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윤석열 파면 선고의 의미

※대한민국의 미래에 매우 중요합니다. 주위에 많이 알려주십시오.

대한민국 꼭두각시 대통령 윤석열이 4일 헌재에서 전원 일치 파면 선고됐다. 이번 선고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에, 작년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에 이루어져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파면 선고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나라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딥스테이트’와 그들의 꼭두각시 윤석열 간의 “딜”(DEAL)이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링크 참고 : https://blog.naver.com/csntf/223806029505

그렇다면 딜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본란에서 몇 번이고 지적했듯이, 윤석열은 그의 주인인 딥스와 두 가지 약속을 어겼다. 한가지는 작년 4월 총선 전에 발의하기로 했던 ‘내각제개헌’ 약속이었고, 또 한 가지는 작년 10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에게 주기로 약속했던, 한국의 신형 미사일 ‘현무-5’였다.

특히 현무-5가 결정타였다. 딥스, 그들에게는 현무-5가 절실했다. 미국 본토에서 트럼프 화이트햇의 무차별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전 세계를 핵전쟁의 소용돌이로 집어넣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윤석열이 주겠다고 약속한 현무-5를, 지금 그들에게 최고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트럼프 진영의 경고를 받고 약속을 어겼으니, 그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계엄령이란 카드를 가지고 윤석열을 내란범으로 몰기 시작했다. 그들의 내란 몰이는 성공했고, 드디어 윤석열이 최후 변론에서 내각제개헌을 하겠다고 항복했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내각제개헌보다는 ‘현무-5’가 더 절실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딥스의 현무-5 요구에는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걸린 것일까? 딥스는 그런 윤석열을 보고, 헌재 판결 “플랜A(각하)/플랜B(인용)”를 만들어 놓고 윤의 결단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헌재 판결이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 것도, 결국 윤석열의 결단이 늦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딥스는 윤석열에게 현무-5를 주겠다면 각하로 판결해 주겠지만, 현무를 끝내 주지 않겠다면, 인용할 수밖에 없다는 최후통첩을 진작 통보했을 것이다. 이 엄청난 일을 윤이 혼자서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딥스는 시간을 무한정 끌 수 없었던 것이다.

딥스가 윤석열의 결단이 늦어지자, 내부적으로 당초 플랜B로 생각해 왔던 이재명의 ‘조기 대선과 임기 단축 개헌’으로 가기로 결단했던 것 같다. 이재명은 일찍부터 내각제개헌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바로 그것이 계엄령이 해제된 직후, 그가 여당에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다. 이 국정안정협의체 안에는 내각제개헌을 위한 징검다리, ‘거국내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가 현무를 주겠다고 결단해준다면, 소위 ‘질서 있는 퇴진’(하야)이 가능해져 내각제 개헌 일정을 대폭 앞당길 수 있지만, 이재명의 임기 단축 개헌은 3년이란 긴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한때 딥스는 헌재 판결을 4월 18일 문형배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날짜를 넘길 수도 있다는 애드벌룬을 언론을 통해 띄워보기도 했지만, 야당의 반대 여론이 이미 임계치를 넘고 있었고, 더 이상은 무리라는 판단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대한민국으로서는 참으로 천만다행한 일이 아니었을까?

만약 윤석열이 딥스에게 현무-5를 주고 각하 판결을 받는다면, 전 세계는 핵전쟁이란 재앙으로 갈 수밖에 없고, 전 세계 인류의 원망이 한국으로 쏟아져 천손 민족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을 것이다. 윤석열이 일말의 양심이 작용한 탓도 있지만, 위기 때마다 천손 하늘 민족을 보우하려는 하늘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또 있다. 그것은 우주의 움직일 수 없는 카르마 법칙이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지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 눈에 윤이 눈물 흘리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한민국 주권을 딥스에게 갖다 바친 내란의 주범인 것을 우리 국민들은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그 죄가 너무 컸던 것일까? 하늘은 어김없이 카르마 법칙을 작동시킨 것 같다.

이제 한국은 조기 대선 국면으로 갈 수밖에 없다. 곧 중앙선관위에서 조기 대선 일정을 발표하겠지만 현재의 분위기로는, 조기 대선이 6월 중순경에 이루어질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여기에 기가 막힌 변수가 하나 있다.

그 조기 대선 일정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작전 ‘세계 계엄령과 EBS’ 일정과 거의 겹칠 것 같다는 점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궁극의 목표 ‘네사라/게사라’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에, ‘제2 독립선언’과 함께 선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제2 독립선언서는 이미 지난 2020년 7월 4일 비공식 선포하고, 대표자 56명이 사인까지 마쳤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선포하지는 않았다. 독립선언문은 이미 백악관에 잘 보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내용은 1871년 딥스가 세운 ‘주식회사 미국’(US Inc.)이란 법인에게 완전히 접수된 미국을, 세계 계엄령과 EBS를 통해 악당 딥스테이트를 완전히 박멸하고 난 후, 제19대 주권 공화국 미국을 되찾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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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고,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야 하는 하늘의 축복이라는 점이다. 이 일이 일어나야만 대한민국도 어둠에서 해방되고, 전 인류가 광복을 찾는 엄청난 일이 된다.

이미 트럼프는 지난 4월 2일 ‘인류 해방’의 의미가 담겨 있는 상호 관세를 발표하여 네사라/게사라로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니, 트럼프 화이트햇의 마지막 작전, ‘세계 계엄령과 EBS’는 이미 활시위를 떠났다고 보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우리가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이번 조기 대선에서 선거 공정성을 확보하여 우리의 주권을 찾는 일이다. 우리의 주적 ‘딥스테이트 아웃’을 외치면서, “당일 투표/당일 수 개표”를 꼭 관철시켜야 한다.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할 때 하늘도 역사해 주시지 않을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