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백인여성 강간당하고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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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슬로바키아 여성으로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3월 1일에 보라카이 입도.
3월 10일에 출국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되지않아 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들이 실종신고냄.
3월 12일, 숲 속에 위치한 버려진 교회 터에서 심한 악취를 느낀 현지인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됨.
당시 하의는 벗겨지고 양 다리는 벌려진 채 생식기에 심한 열상 + 대량의 출혈로 복부가 피투성이였다고 함.


저 하얀 문 뒤쪽에서 발견됨.
결혼식 하객들 말로는 일행들이랑은 다니지않고 현지인 마을이나 식당들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고.
발견된 장소가 오래된 교회 터인데 아무래도 퇴락한 모습, 남아있는 십자가 등등 이런 거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간간히 찾아가서 틱톡이나 사진찍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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