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데뷔 후 첫 관촬 예능...허당끼 모습도 공감해주길" ('솔로라서')
컨텐츠 정보
- 24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이민영이 ‘솔로라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
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신동엽, 황정음,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영은 출연 계기로 “제가 몇 번 재밌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회사에서 제작진분들이 연락왔더고 하더라. ‘나 그 프로그램 알아, 근데 나는 못해’라고 분명히 의사를 전달했는데,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인데 ‘한 번이라도 만나자’ 그래서 뵙게 되고 그렇게 뵙더니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저를 감싸주셨다. ‘집에 한 번만 가보자’라고 해써니 며칠 있다가 카메라가 집 곳곳에 달리게 된 것 같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같이 즐거워하시고 공감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는 이제 조금씩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면 “제가 데뷔 거의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하게 됐는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약간 허당끼 있는 모습에서 공감도 해주셨으면 좋겠고 사랑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안방마님’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솔로 언니’로 이번에도 함께하며, 장서희·예지원·이민영·박은혜·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또 한 번의 초대박 흥행을 예감케 한다.
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는 3월 4일 밤 8시 40분 돌아온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이민영,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