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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나완비' 지윤의 '잘생겼다' 대사에 심장 떨어지는 줄...한지민이 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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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가장 ‘심쿵’했던 장면을 언급했다. 

2일 하퍼스바자 코리아에선 ‘밀바엔…아니, 근바엔의 정석. 밀바엔 근바엔 사이 밀당하는 이준혁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준혁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MBTI 나의 특징은?”이라는 질문에 이준혁은 “집에 있는 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분명히 아닌데 어떻게 보면 일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좀 헷갈리달까. MBTI가 INFP다”라고 밝혔다. 

퍼스널 컬러에 대한 질문에는 “블랙이 아닌가 한다”라고 답하며 “평소에 입는 옷은 블랙밖에 없고 블랙이 아닌 옷은 구매한 적이 없기 때문에 블랙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완벽한 비서’가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면 좋겠나?”라는 질문에 “로맨스하면 생각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고 따뜻한 드라마로 생각났으면 좋겠고 또 서울의 야경을 어렵게 많이 찍었으니까 해외 분들이 보신다면 ‘서울이 이렇게 예쁘구나’ 이런 생각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가장 심쿵 했던 장면은 “4회에서 지윤이 은호를 만지면서 ‘잘생겼다’라고 대사를 장면이 있는데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내가 이걸 어떻게 찍어’ 했는데 지민 씨가 연기로 오글거리지 않게 잘 살려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출연작 중에 딱 하나만 재촬영이 가능하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재촬영이라니,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나 캐릭터는?”이라는 질문에는 “모든 작품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남아서 매력도 있는 게 이 직업의 장점인 것 같다. 그건 또 그런 풋풋한 대로 남기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 제 인생의 족적이고 보시는 분들이 한번 웃을 수 있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한다“라며 재촬영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만약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웹툰 작가나 촬영 감독, 음악가, 순수미술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혁은 최근 종영한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유은호 역을 맡아 로맨스 남주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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