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받으려고 급히 산불피해지역에 전입신고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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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인류애 상실 머선일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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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이후 53개월 연속으로 줄었던 주민 등록 인구가 지난달 말 감소세를 멈춤.



특히 경북도가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전체 주민에게 재난지원금 3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로 그날부터 며칠 사이 전입신고가 집중됐습니다.


산불 피해가 극심한 안동의 한 읍면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인구 감소가 일상화된 지역이지만,
재난지원금과 각종 구호비 지급을 기대한 반짝 전입 효과 덕분으로 추정됩니다.

경북도가 재난지원금 지급 주민 등록 기준일을 3월 28일로 정하면서 이날까지 전입한 이들은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재난 피해 주민들의 곁에서 지원금을 타내려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차단할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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