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주자' 민주당만 있나…'호남적자' 이정현, 국민의힘 경선 흥행카드 급부상1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호남주자' 민주당만 있나…'호남적자' 이정현, 국민의힘 경선 흥행카드 급부상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아직 뚜렷하게 압도적이라고 할 만한 주자 없이 여러 후보들이 대권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국민의힘과 달
n.news.naver.com

중략
이에 자연스럽게 이정현 전 대표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국회 소통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출마했으면 좋겠다”면서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현 전 대표는 “대선 후보가 되면 현실 정치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만큼, 대선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치밀하고 집중적인 개헌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국민 개약으로 개헌에 올인해 그 역할을 다 다겠다”며 “보수당 출신 호남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호남 출신 인사와 러닝 메이터가 돼 차별없는 균형 감각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초의 보수당 호남 출신 선출 당대표’였던 과거 이력을 강조하면서 '아래로부터의 혁명'과 다스리고(統) 거느리는(領) 대통령이 아닌, 소통하고(通), 귀기울이는(聆), 소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호남권 후보들의 출마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호남권 주자들의 출마로 일종의 컨벤션 효과가 나올 수 있고 국민들에게 지역 통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요즘 사람들 이정현 모른다고...
대체 언제적 사람이야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