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년... 이선빈♥이광수, 애정전선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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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선빈이 공개 연애 중인 이광수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일수 감독, 배우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신현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이선빈은 이광수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항상 서로를 응원해 주고 있다. 저도 맨 처음에는 신기했다. 특히 많은 구황작물 중에서도 감자로 겹치는 게”라며 감자로 이어진 인연에 대해 놀라워했다.
극 중 이선빈은 감자에 인생을 올인한 감자 연구원 김미경 역으로 분해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며, 연인 이광수 역시 최근 tvN 예능 ‘콩콩밥밥’에서 감자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선빈은 “저의 개인적인 것보다 ‘tvN이 감자에 원한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원한 아니면 인연? 뭔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같은 감자 소재를 가지고 하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한 이선빈은 2018년 12월 9살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열애를 인정, 8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이선빈이 당시 고정 출연 중이던 이광수를 ‘이상형’라고 지목, 해당 인연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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