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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윤석열 감싼 국힘, 국민배반당…대선 후보 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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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윤석열 감싼 국힘, 국민배반당…대선 후보 내면 안돼" | 인스티즈



보수논객으로 유명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오늘(8일)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귀책 사유가 국민의힘에 있는 이 조기 대선에는 (국민의힘이) 출마자를 안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국민배반자 윤석열을 감싸고돈 국민의힘도 국민배반당"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당헌·당규도 있다"며 "논리적으로 후보를 안 내는 게 맞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는 10명 이상이 지금 후보가 되겠다고 뛰고 있다"며 "논리적으로는 후보를 안 내는 게 맞다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은)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깔끔하게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4개월 동안 국민의힘의 행태를 보면 악령에 접수된 사교 집단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악령은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며 "악령을 퍼뜨려서 자칭 보수의 60%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믿도록 만든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그들 논리로) 부정선거를 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조기 대선도 관리할 것 아닌가"라며 "그럼 논리적으로는 불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다만 현실적으로는 불참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밝히며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 상황에서 해야 할 최우선 조치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민배반자로 파면된 사람, 그리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을 끼고 계속 가겠다고 하면 조기 대선에서 무슨 승산이 있겠나"라며 "국민과 역사와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리고 특히 음모론, 지금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느냐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지금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고 있다면 보수 유권자들은 투표를 안 해야 된다. 투표해 봤자 다 도둑맞을 건데 (왜 하나?)"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반계엄 입장에 섰고, 또 음모론을 반대했던 사람 중에서 (후보가) 나와야 그나마 명분이 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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