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산적꼬치에 들어가는 단무지..."꿀맛이다VS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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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꼬치는 자그마한 이쑤시개에 햄, 게맛살, 고기, 버섯, 파 등을 번갈아 꽂아준 후 계란 옷을 입혀 만든다.
완성하기도 쉽고 먹기도 편해 명절 식탁에 늘 올라오는 베스트 메뉴다.
그런데 이 산적꼬치와 관련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불거진 논란(?)이 있다.
바로 산적꼬치에 '단무지'를 넣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연히 단무지가 들어가야지", "단무지 안 넣으면 무슨 맛으로 먹냐" 등 단무지가 꼭 필요하다고 격하게 주장하는 모습이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산적꼬치에 단무지 넣는다는 말 처음 들어보는데", "김밥도 아니고 무슨 단무지냐", "친가는 넣고 외가는 안 넣음"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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