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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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일본이지만
이건 정말 좋은 방식인듯







(짧은 릴스라 사진 첨부하면 가독성 떨어져서
여기서부터는 글로 쓸게)
보통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들은
사형수에게 미리 사형 집행일을 알려주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지만
일본의 경우
본인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채로
수개월에서 수십년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심지어 면회 요청이라고 안심 시킨 뒤
그대로 사형장으로 향하는 경우도 있죠

사형수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시간은
평일 아침인데요
일본의 사형 집행은 평일 아침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 아침,
교도관들의 발소리가 들릴 때마다
사형수들은 온 신경이 쏠리며
본인의 방 앞에서 발걸음이 멈출까봐
엄청난 정신적 압박을 받게 되죠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일부 인권 단체에서는
극도의 심리적 고문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이 방식으로
집행일을 알게 된 사형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기회를 차단할 수 있고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들도
오늘이 죽을 날일지 몰랐다“
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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