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70대에 손주본다...딸 이수민, 만삭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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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선경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남편인 트로트가수 원혁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이수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 30주차네요. 우리의 만삭 화보. 팔복(태명)아 이제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남편 원혁과 함께 한 화보를 올렸다. 이수민은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거운 몸을 잊고)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수민은 임신 7개월차의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올블랙 의상에 익살스러운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활용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원혁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이수민과의 열애 사실을 전했고, 이수민 또한 자신의 계정에 응원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을 보여준 두 사람은 2024년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민은 같은해 9월 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팔복이며 5월 출산 예정이다.
김선경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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