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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돈 좀 벌었나…"아이들 유학 충분해...기러기 아빠도 괜찮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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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아내와 자녀들이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홍윤화와 최성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성민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기러기 아빠’ 가능성까지 열어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민은 “가족들과 상의를 했는데, 아이들이 아예 유학을 가기로 결정했다. 아내도 함께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밀어줬다”며 가족의 결정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혼자 남으면 외롭지 않겠느냐”라고 묻자, 최성민은 “결혼 14년 차인데, 이 정도 되면 혼자 있는 것도 괜찮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기러기 아빠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따라 들어갈 수도 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둬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성민이 가족의 유학을 위해 적극 지원하면서, 그가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최성민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시간 개그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그는 SBS ‘웃찾사’, tvN ‘코미디빅리그’, ‘B급 청문회’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깔아주는 역할과 진행 역할이 주를 이룬다고 본인 스스로 밝힌 바 있지만, 그만의 재치와 센스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으로도 그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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