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전종서 "레깅스 시구 화제될 거라 생각 못해... 대중이 원하는 내 스타일 찾는 중"

컨텐츠 정보

본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종서가 화제의 ‘레깅스 시구’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24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엔 “뭘 입어도 아름다운 배우 전종서의 패션 히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다양한 거울 셀카를 선보이고 있는 전종서는 “주변에서 셀카를 찍지 말라고 한다. 너무 못 찍는다고. 차라리 거울 셀카를 찍는 게 낫다고 귀가 닳도록 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게 아니면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거나 컨펌을 받고 올리곤 한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선 “민소매를 좋아한다. 목을 답답하지 않게 하는 옷을 좋아해서 계절 상관없이 안에는 얇은 옷을 입고 겉에는 두꺼운 아우터를 입는 편이다. 다양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지난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던 그는 “개인적으로 시구를 꼭 해보고 싶어서 도전을 한 건데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선수들과 시구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연습을 잘 시켜주셔서 좀 학습된 상태로 했다”며 관련 비화도 덧붙였다.

평소 운동 마니아라는 그는 “나는 운동을 매일매일 하는 편인데 지금 찍고 있는 작품이 체력 소모가 너무 커서 처음으로 운동을 못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모 브랜드 포토월에서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그레이 컬러의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한데 대해선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가져가는 게 좋을지에 대해 얘기도 많이 해보고 시도도 해봤다. 내 스타일을 찾아가고 대중 분들이 내게서 어떤 걸 원하는지 반응을 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종서 "레깅스 시구 화제될 거라 생각 못해... 대중이 원하는 내 스타일 찾는 중"

전체 23,032 / 1461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