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윤석열의 수험생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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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 공부하던 윤

2차 시험 3일 남았는데
토요일에 친구 함 들어간다고 함

(어차피 계속 떨어졌으니까) 내년에 붙으라는 친구


9수째라 양심은 있어서 거절하고 공부하러 감

술먹고 놀 생각에 공부 안됨



친구들 함 자리 빠져본적이 없는데 하며 거들먹

그렇게 책한권 들고
버스에서 늘 시험에 안 나오던 부분
읽었는데 그게 운 좋게 나와서 9수로 합격했다 함
이 모든 썰을 반말 찍찍하며 푸는 굥
간절함이 느껴지는 이재명의 수험생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이재명 어머니는
점쟁이가 '너 대성한다더라'하는 말을 입 버릇처럼
하셨다고 함

그 말을 암시로 삼아 힘든 순간을 견뎠던 이재명


하지만 소년공이었던 이재명은 공부할 시간도 빠듯했음



졸지 않으려고 압핀을 거꾸로 달아 책상에 붙임.

너무 피곤하니 찔리면서 자는 일도 많았다고


서울대 법대를 제외한 모든 과에 갈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등록금 면제와 생활비 20만원을 준다는 중앙대 법대 입학
당시 월급이 7만원이었기에 너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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