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디→김우빈까지 "후배가 재벌이라도 밥은 내가 산다” (내편하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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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박명수의 ‘츤데레’ 후배 사랑 미담이 밝혀졌다.
7일(월)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5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버럭 캐릭터이자 명언 제조기 박명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4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세대를 아우르는 현실 명언 제조기인 박명수의 주옥 같은 베스트 어록을 소개했다.
특히 한혜진이 “후배들도 선배 지갑만 바라보지 말자! 선배도 힘들다”라는 명언에 깊이 공감하자 박명수는 후배들에게 밥을 사준 에피소드를 밝혔다.
과거 자신의 단골 고깃집에서 배우 김우빈, 이광수, 엑소 디오를 우연히 만나 식사비를 대신 내줬다는 박명수는 “내 밥값보다 후배들 것이 더 많이 나왔다”며 선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과거 '무도가요제'에서 '바람났어'라는 노래로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 인연이 있는 지드래곤, 세븐틴의 멤버 버논, 디에잇의 식사비를 계산한 일화를 덧붙였다는데.-생 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27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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