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문가영 "눈 뜨자마자 촬영 할 대사 리마인드...청바지 러버, 색깔별로 걸어놔야"

컨텐츠 정보

본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문가영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촬영해야 할 대사들을 리마인드하는 루틴이 있다고 털어놨다. 

20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책 읽어주는 여자 문가영 근데 이제 파워 J를 곁들인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문가영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드는 생각”에 대한 질문에 문가영은 “거울을 보면 ‘얼굴 상태가 괜찮은가?’ 그 생각부터 한다. 왜냐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나면 촬영할 때 너무 신경 쓰여서 자신감이 떨어진다”라고 밝혔다. 

독일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팁에 대한 질문에는 “빠르게 보다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제일 빨리 느는 방법인 것 같다. 계속 못 알아들어도 귀가 계속 듣게끔 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하루 중 지키지 않으면 불안한 나만의 의식 같은 루틴은?”이라는 질문에는 “루틴이 굉장히 많다. 처음에 딱 눈 뜨자마자는 촬영해야 할 대사들을 리마인드를 한다. 씻고, 붓기 빼기도 하고, 차도 만들어서 타야 한다. 굉장히 바쁘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라고 자신의 생활 속 루틴을 언급했다. 

“평생 청바지 안 입기 VS 평생 흰 티 안 입기” 질문에는 ‘평생 흰 티셔츠 안 입기’를 선택하며 “저는 완전 청바지 러버다. 이것도 약간 너무 계획적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청바지를 색깔별로 걸어놔야 한다. 연청부터 진청, 블랙, 색깔 있는 바지 따로 걸어놓는다”라고 털어놓으며 파워J임을 드러냈다. 

“요즘 푹 빠진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건강을 위해서 차(TEA)에 빠졌다. 커피 대신 차를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는데 찻잎을 직접 블렌딩해서 한 티백에 담아서 촬영장 가기 전에 텀블러에 담가 가는 일에 빠져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가영은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 중이다. 흑역사에 고통 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