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에서 이토가 한 말 각색 아니고 실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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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감독 인터뷰中
-이토 히로부미가 ‘이 나라 백성은 지배층이 해준 것이 없음에도 위기 때마다 일어난다’는 대사를 한다. 식민지 근대화론과 같은 맥락의 말도 하는데 어떤 의도로 넣었나.
“그게 실제 이토의 생각이었다. 우리 왕과 유생을 무시했다. 하나도 겁이 안 난다고 했다. 자기가 초대 총독부 통감으로 갔을 때, 마차를 타고 총독부에 갈 때마다 거리의 민초들이 자기를 보는 눈빛이 너무 서늘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사를 만들었다. (조선에 돈을 쏟아부어 발전시켰다는 발언 역시) 원래 이토 생각이다. 실제 고민이 많았다고 하더라. 자기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민초는 왜 적개심을 갖는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40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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