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가려 해야 하는 이유…"말하는 대로 살게 됩니다” [건강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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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도 있지요. 말이 현실을 창조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으니 잘 써야 한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9393
리더를 맡은 사람은 더욱 말을 가려야 합니다. 자기 말이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10년도 더 된 일입니다. 한국노랫말연구회에서 가수들의 히트곡과 삶을 조사해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조사 대상 100명 가운데 91명의 가수가 히트곡처럼 살았다는 겁니다.
세상을 일찍 떠난 가수들은 대부분 무겁거나 어두운 노래를 불렀고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은 노랫말처럼 비교적 행복했다고 합니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조미미씨는 히트곡 제목인 ‘바다가 육지라면’과 ‘먼 데서 오신 손님’처럼 재일동포와 결혼했습니다.
남진씨의 최고 히트곡 ‘님과 함께’의 가사에는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는 현재 7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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