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20대 딸‧50대 엄마 18층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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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42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앞 길거리에서 모녀 관계인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사망자는 이 오피스텔 거주자인 50대 여성 A씨와 그의 딸인 20대 B씨로,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서나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해당 오피스텔에서 다른 가족 없이 단둘이 살아오다가 이날 함께 숨졌다.
A씨의 남편이자 B씨의 아버지인 C씨는 지난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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