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때보다 180배 치열”… 尹 탄핵심판 방청 신청 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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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보다 180배 치열”… 尹 탄핵심판 방청 신청 7만명 돌파
일반인 방청석 20석… 경쟁률 3550대1 내일 오후 5시까지 헌재 홈피서 신청받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일반인 방청 신청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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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일반인 방청 신청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
2일 헌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청 신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7만 1000명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일반인 방청석이 20석 마련된다. 지금까지 경쟁률이 3550대1에 달하는 셈이다.
헌재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면서 방송사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접속이 폭주하면서 신청 대기 인원이 3만명을 넘기도 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방청 경쟁률은 20대1이었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방청 경쟁률이 769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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