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4.3희생자 추념식 참석 위해 제주도로... 국힘은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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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4.3희생자 추념식 참석 위해 제주도로... 국힘은 ‘불참 통보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제주 4.3추념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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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77주년 4.3추념식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이양수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모레(4일) 예정됨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당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권영국 정의당 대표, 천아람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제주 4.3사건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지며, 정치권의 참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 4.3사건은 1948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매년 4월 3일 이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린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불참 소식은 일부 유족과 시민단체로부터 아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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